‘2024 경북 AI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어워드’ 공모전 공식 포스터
경산--(뉴스와이어)--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경일대학교가 참여하는 ‘2024 경북 AI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어워드’가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 또는 경산 지역 내 문화 콘텐츠 홍보와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기술 향상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AI를 활용한 경북 홍보 숏폼 영상을 11월 2일까지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경상북도 혹은 경산시와 관련된 모든 문화 콘텐츠의 홍보’로, 경북과 경산의 관광 문화, 지역 문화, 게임 문화, 뷰티 문화, 산업 문화, 요리 문화 등이 이에 해당한다.
경상북도, 경산시, AI, 영상 콘텐츠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의 참가가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팀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주니어 부문(만 14세~18세)과 일반 부문(만 19세 이상)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세로형(4~5분) 또는 가로형(90초 이내) 영상을 제작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출품작들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해 주니어 부문 4작품, 일반 부문 30작품 총 34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 수여와 온라인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 규모는 1810만원으로, 부문별 출품 형태에 따라 상훈이 구분된다. 주니어 부문은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상과 경북교육감상, 일반 부문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34개의 팀(혹은 개인)이 수상하게 된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s://contest.spectory.net/gbtp/a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2024 경북 AI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어워드’ 운영 사무국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소개
경북테크노파크는 1998년 8월 선도 테크노파크로 설립돼 경북지역 기업 및 산업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의 허브기관으로 오늘날의 발전된 경북을 일구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과 경상북도 산업육성에 이바지했으며, 지역벤처기업육성과 중소기업의 발굴·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인프라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