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콕 조흔우 대표가 주방·조리실 오염관리 기술세미나에서 공기질 관리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실내공기질 전문기업 에어콕이 3차 ‘주방·조리실 오염관리 기술세미나’를 지난 26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어콕의 주방·조리실 오염관리 기술세미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조리실에 종사하는 조리원들의 폐암 및 폐결절 증상 확인과 이로 인한 산재 인정사례 증가 등 조리시설에서 공기 오염의 심각성 및 해결 방안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에어콕은 해당 기술세미나를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8월까지 3차례 기술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8월 기술세미나에는 현장 조리실 근무자와 관련 업종 종사자 등 다양한 인원이 참석했다. 에어콕 조흔우 대표이사는 “급식 조리원 폐암 뉴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기 오염과 관리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많은 분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세미나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어콕은 공기질 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방·조리실에 공기질 측정 및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공기안심진단 서비스를 론칭해 제공하고 있다.
에어콕 소개
에어콕은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전문 기업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조리실의 오염 공기질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한 조리실 관리 방안과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산·학·연이 함께 고민하고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