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 Inc.(NYSE: EL)(이하 ELC)가 오늘 캐나다에 본사를 둔 수직 통합 멀티 브랜드 회사인 데시엠 뷰티 그룹(DECIEM Beauty Group Inc.)(이하 데시엠)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ELC는 2017년에 데시엠에 처음 투자했고, 2021년에 지분을 늘려 대주주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3년 후 데시엠의 잔여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했다. ELC는 2024년 5월 31일체 보유 현금을 사용하여 약 8억6000만달러에 잔여 지분 매입을 마감했다. 총 투자액은 현금을 제외하고 3개 트랜치에 걸쳐 약 17억달러에 달했다. 이 금액은 계약에 따라 마감 후 조정될 수 있다.
‘디 어브노말 뷰티 컴퍼니(The Abnormal Beauty Company)’로 알려진 데시엠의 성분 투명성, 민첩성, 종단간 역량 및 열정적인 글로벌 스킨케어 애호가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은 ELC의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훨씬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된다. 민첩하고 수직적으로 통합된 구조로 추진되는 회사의 혁신적인 멀티 브랜드 전략은 전 세계 소비자를 기쁘게 할 기회와 트렌드를 빠르게 창출하고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능하게 한다. 데시엠의 주력 브랜드인 ‘디 오디너리(The Ordinary)’는 2024년 3월 31일에 마감된 분기 동안 캐나다와 미국의 국내 시장에서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부문 2위, 프랑스, 독일 및 영국에서 4위를 차지한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업계 혁신 브랜드이다.
EL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는 “우리는 데시엠이 성취하고 있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7년간의 파트너십에서 데시엠은 오늘날의 다양하고 세련된 소비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고품질 스킨 케어를 재구상한다는 핵심 사명을 계속하면서 인상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참여도가 높은 디지털 네이티브 조직인 데시엠은 우리의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앞으로 더 많은 흥미로운 성장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데시엠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니콜라 킬너(Nicola Kilner)는 “오늘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데시엠의 영원한 고향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의 창립자 브랜든(Brandon)은 뷰티의 세계를 혁신하기 시작했고, ELC는 7년간의 파트너십 기간에 이러한 생각을 받아들였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있는 우리 팀의 에너지와 함께 ELC의 지원을 통해 우리는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동시에 투명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창립 가치에 계속 충실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LC의 진보적인 투자 전략으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유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데시엠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다. 데시엠은 2017년부터 ELC의 인프라와 리소스를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 도달 범위를 확대하고 운영 효율성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해왔다.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스킨 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활용한 디 오디너리는 각각 5억달러에서 10억달러 사이의 순매출을 올리는 ELC의 확장 브랜드 계층에 속한다. 지난 2년 동안 ELC의 심층적인 국제적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 오디너리는 인도, 중동 및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의 출시와 함께 전 세계적을 소비자 도달 범위를 확대했다. 그리고 3년 동안 디 오디너리는 멀티 펩타이드 래쉬 앤 브로우 세럼(Multi-Peptide Lash and Brow Serum), 멀티 펩타이드 아이 세럼(Multi-Peptide Eye Serum), 수딩 & 배리어 서포트 세럼(Soothing & Barrier Support Serum) 등의 매우 인기 있는 출시에 힘입어 매출 비율로서 혁신을 성공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이는 브랜드가 판도를 바꾸는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3년에 뷰티 업계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옹호한 선구자인 고(故) 브랜든 트루액(Brandon Truaxe)이 설립한 데시엠은 브랜드 인큐베이션 역량과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ELC에 합류했으며, 디 오디너리 외에도 기술 주도 피부 과학의 선구자인 ‘니오드(NIOD)’와 브랜든(Brandon)의 비전을 기리는 향수 브랜드인 ‘아베스탄(AVESTAN)’도 포함한다. 데시엠은 5개의 사내 연구소가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공동 창립자 겸 CEO인 니콜라 킬너와 글로벌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제스퍼 라스무센(Jesper Rasmussen)이 이끌고 있다.
ELC의 임원단 사장(Executive Group President)인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는 “데시엠은 정통 브랜드, 매우 효과적인 꼭 필요한 제품, 전 세계의 헌신적인 소비자와 독특하게 투명하고 매력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탁월한 회사이다”라며 “지난 7년 동안 환상적인 파트너십을 누려왔으며, 함께 여정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ELC 회장 윌리엄 P. 로더(William P. Lauder)는 “데시엠과 그 브랜드는 두려움 없는 끈기, 타협하지 않는 품질, 깊은 성실성의 가치를 구현하며, 이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비즈니스 방식을 형성한다”라며 “우리는 데시엠 팀 전체의 리더십과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몇 달 및 몇 년 동안 우리가 함께 무엇을 계속 성취할 수 있을지 알게 되어 엄청나게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 자료의 전망적 진술은 인용된 발언, 데시엠에 대한 기대 및 인수의 지속적인 이점을 포함하여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그러한 전망적 진술과 실질적으로 다른 실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에는 글로벌 시장의 현재 경제, 지정학적 및 기타 상황, 소매업체, 공급업체 및 소비자의 행동, 경쟁, 데시엠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통합 및/또는 데시엠의 장기 전략 계획 이행 능력, 2023년 6월 30일에 마감된 ELC의 연례 보고서 양식 10-K에 설명된 그런 위험 요소가 포함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소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스킨 케어, 메이크업, 향수 및 헤어 케어 제품군을 제조하고, 마케팅하고 판매하는 세계 선도 기업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럭셔리 및 고급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아라미스(Aramis), 클리니크(Clinique), 랩 시리즈(Lab Series), 오리진스(Origins), 맥(M·A·C), 라 메르(La Mer), 바비 브라운 코스메틱스(Bobbi Brown Cosmetics), 아베다(Aveda),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범블 앤 범블(Bumble and bumble), 달팡 파리(Darphin Paris), 톰 포드(TOM FORD), 스매쉬박스(Smashbox), 에이린 뷰티(AERIN Beauty), 르 라보(Le Labo), 에디시옹 드 파르펭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글램글로우(GLAMGLOW), 킬리안 파리(KILIAN PARIS), 투 페이스드(Too Faced), 닥터 자르트+(Dr. Jart+)와 디 오디너리(The Ordinary) 및 니오드(NIOD)를 포함하는 데시엠 패밀리 브랜드들을 포함한 브랜드 이름 하에 약 150개 국가 및 지역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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