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교육 편저, 한국마케팅교육 발행, 606쪽, 3만8500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케팅교육이 ‘미국마케팅협회 공인마케팅자격증 AMA PCM Marketing Management 문제은행 100% 복원 이론해설 및 응용문제집’을 출간했다.
10여년 전 AMA PCM이라는 낯선 이름의 마케팅 자격증이 국내에 소개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엔 공신력 있고 실용적인 마케팅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MA PCM은 미국마케팅협회 공인마케팅자격증을 의미하는 ‘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s Professional Certified Marketer’의 약자로, 마케팅의 공식적인 정의를 내리는 기관이자 세계적인 마케팅 저널인 ‘Journal of Marketing’과 ‘Journal of Marketing Research’를 발행하는 기관인 미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마케팅 자격증 프로그램이다.
2001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된 이 자격증은 현재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널리 보급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 UCLA, 삼성전자, 딜로이트컨설팅, 제일기획, 세계은행(World Bank),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다양한 직업과 업종을 아우르는 700명 이상의 자격증 보유자들이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에만 200명 이상의 AMA PCM 보유자들이 있다.
이 자격 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으로 치러진다. 매번 새로운 문제가 개발돼 추가되는 형식이 아니라 지정된 문제은행 내에서만 출제되는 시험인 것이다. 이 책은 그 문제은행 내에 수록된 ‘모든’ 문제를 분석한 뒤 개념을 묻는 문제는 본문 내용으로 정리하고, 사례별로 나오는 응용문제는 그대로 복원해 한 권으로 묶은 교재다. 따라서 책 내에서 거의 모든(95% 이상) 문제가 출제된다.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이해하고 숙지한다면 누구나 AMA PCM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영어에 불편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본문과 응용문제 모두 우리말 번역을 함께 실었기 때문에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공부를 끝낼 수 있다.
한국마케팅교육 소개
한국마케팅교육은 2013년 5월 설립된 마케팅 교육 전문 기업으로, 마케팅 분야의 집필, 강의, 출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미국마케팅협회(AMA)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인마케팅자격증(Professional Certified Marketer, PCM)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