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G593-SD0 GPU 서버
서울--(뉴스와이어)--AI, HPC 컴퓨팅 전문기업 미루웨어(대표 이정훈)는 서울 코엑스(COEX)에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과 산업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로, 최신 AI 기술을 포함한 솔루션, 시장 동향, 연구 개발 사례 등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자 현재 트렌드의 변화를 체험하고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다.
미루웨어는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기가바이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NVIDIA HGX 시리즈를 시작으로 AMD MI300, H100 기반의 다양한 AI 하드웨어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미루웨어의 기가바이트 G593-SD0는 5U 규격에 8개의 NVIDIA H100 SXM5 모듈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인텔 제온(Intel Xeon)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G838-R80은 3U 규격에 4개의 4 x AMD Instinct™ MI300A APU를 장착해 AI 가속 기능을 통해 빅데이터 및 구조, 유동, 유체 역학의 다양한 분석 솔루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G383-R80 시리즈는 4개의 AMD Instinct MI300A APU가 장착돼 있을 뿐만 아니라 듀얼 Gen5 GPU를 지원하는 모델로, 강력한 AI 가속 기능을 지원한다. 패시브 냉각 설계도 이뤄져 있다. 핫스왑 방식의 2.5인치 NVMe 슬롯 8개를 전면에 갖추고 있으며, USB 3.2 Gen1, D-Sub, Management LAN 포트를 비롯해 2개의 10GbE LAN 포트를 전면에 배치해 관리에 있어 즉각적 접근이 수월하다.
R183-592 5/4 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프로세서당 8채널 RDIMM DDR5를 지원해 총 32개의 DIMM 슬롯을 갖추고 있다. AI 및 딥러닝 성능에 있어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통해 향상된 프로세서 성능과 와트당 성능을 제공하며, 이전보다 2배 향상된 PCIe 5.0 인터페이스를 통해 GPU와 스트리지 간의 전송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미루웨어는 GPU, CPU 가속 기반의 H/W, S/W를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연구 및 개발 분야에 요구되는 I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PC 기반의 CUDA 기술 지원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LLM, 딥러닝 개발 솔루션, K8s (Kubernetes), Slurm 기반의 MLOps 시스템 자원 관리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환경 구축에 관련된 전반적인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미루웨어 이정훈 대표는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네트워크, AI, ICBM 기반의 서비스로 빠르게 개편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데이터 처리 및 저장, 전송에 있어 그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하이퍼 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증가로 고성능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AI GPU, NPU 시스템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루웨어는 기가바이트와 함께 이를 소개하고자 이번 AI EXPO KOREA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루웨어 소개
미루웨어(MiruWare)는 여러 산업의 연구개발 분야에서 요구되는 연산처리의 가속화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개발하는 기업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환경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지원(On-Site Support)을 지향하고 있다. 미루웨어는 기업, 연구소, 학교 등 다양한 고객에게 서버 클러스터, IBM 고성능 스토리지를 공급해 왔으며 AI 기반의 의학 연산, 자연 연산, 가상 연산, 이미지 프로세싱뿐만 아니라 딥러닝, 비주얼 렌더링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 공급 및 개발에 관련된 기술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