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번, 매사추세츠주--(뉴스와이어)--고정식 스토리지, 해양 및 이동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차세대 불연성 충전식 배터리 개발업체인 알심 에너지(Alsym™ Energy)가 타타 리미티드(Tata Limited)(Tata Sons의 전액 투자 자회사) 및 글로벌 벤처 캐피탈 기업인 재너럴 캐털리스트(General Catalyst)가 공동 주도한 7800만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쓰라이브 캐피탈(Thrive Capital)과 토론토 기반 톰베스트(Thomvest) 및 기존 투자 기업인 드래즈 캐피탈(Drads Capital)도 이번 라운드에 합류했다. 알심은 이 자금을 사용해 보스턴 지역 팀을 성장시키고 프로토타입 제작 및 파일럿 라인을 확장해 고객 샘플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해결할 계획이다. 선도적인 전략적 투자 기업과 벤처 캐피털 회사의 이러한 약속은 고성능의 저렴한 불연성 배터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대한 반증이다.
전력 생산은 재생 에너지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본질적으로 간헐적이며, 화석 연료 발전소가 오프라인 상태가 됨에 따라 연중무휴 사용할 수 있도록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으로 백업돼야 한다. 비용과 성능 측면에서 고객의 상이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다양한 스토리지 기술이 필요하다. 이 시장을 공략한 알심의 최초 제품 알심 그린(Alsym Green)은 다른 불연성, 비리튬 배터리 화학 물질보다 훨씬 더 높은 시스템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또한 해양, 이륜차, 삼륜차, 승용차 시장을 겨냥한 제품도 뒤따를 예정이다.
높은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알심 그린은 수은이 상승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정식 그리드 스토리지에 적합한 유일한 고성능 불연성 옵션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균등화 저장 비용(LCOS)과 소프트웨어로 구성 가능한 광범위한 방전 기간을 지원하는 능력을 갖춘 알심 배터리는 다양한 솔루션 없이도 단기, 중기, 장기 저장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수 있다.
알심 에너지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무케시 채터(Mukesh Chatter)는 “청정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단일 배터리 기술이 모든 사용 사례에 이상적인 것은 아니며 변화하는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더 많은 옵션이 시급하다는 사실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며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고성능, 저비용,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결합한 새로운 불연성 배터리 화학 물질 개발에 대한 당사의 접근 방식의 상당한 신뢰를 보여준다”고 설명하고 “이를 통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 모두에게 샘플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며 궁극적으로 첫 번째 제품을 최대한 빨리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알심 에너지의 공동 창립자이자 MIT 기계 공학 교수 겸 탈탄소화 및 지속 가능성 분야의 사고형 리더인 크리파 바라나시 박사(Dr. Kripa Varanasi)는 “배터리 저장 시스템은 해가 비치지 않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그리드에 견고한 용량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변화하는 기후와 위험한 환경에서는 다양한 요구 사항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유연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알심 배터리는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제철소, 화학 공장을 포함한 인프라 및 산업 응용 분야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사의 저비용, 무독성 기술은 선진국은 물론 G-77 국가에서 경제적으로 탈탄소화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모든 사람이 청정에너지 미래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너럴 캐털리스트의 파트너인 제네비브 키니(Genevieve Kinney)는 “전 세계 재생 에너지 자원의 기록적인 규모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리튬 이온 배터리의 실질적인 제약과 공급망 불확실성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는 성능, 비용 및 가용성 측면에서 경쟁하는 대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말한다”며 “특히 배터리 저장 장치가 청정에너지 비용을 낮추는 데 매우 중요할 신흥 시장에서 두드러진다. 알심의 저비용 배터리는 성능과 안전성의 결합체이며, 두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글로벌 탄력성(Global Resilience) 이론의 핵심 요소 중 하나를 반영한다. 이는 새롭고 중요한 기술을 확장하기 위한 기존 업계 파트너와의 급진적인 협력과 관련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당사는 알심이 전 세계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점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알심 에너지 소개
알심™ 에너지는 비리튬, 비코발트의 고정식 스토리지, 해상 운송, 이륜차, 삼륜차 및 승용차를 포함한 EV와 같은 응용 분야에 이상적인 혁신적인 저비용, 고성능 충전식 배터리 화학 물질을 개발해 왔다. 알심은 탄탄한 글로벌 공급망을 갖춘 불연성, 무독성 배터리 소재를 활용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리튬 이온에 필적하는 성능을 갖춘 장기간 스토리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 탈탄소화의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지원한다. 알심은 매사추세츠주 워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alsy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타 그룹 소개
1868년 잠셋지 타타(Jamsetji Tata)가 설립한 타타 그룹은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개 업종에 걸친 30개 회사로 구성된 글로벌 기업이다. 이 그룹은 ‘신뢰를 바탕으로 리더십에 기반한 장기적인 이해관계자의 이익 실현을 통해 전 세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사명으로 6개 대륙,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다. 타타 선즈(Tata Sons)는 타타 회사의 주요 투자 지주 회사이자 초창기 회사이다. 타타 선즈의 지분 자본 중 66%는 교육, 건강, 생계 창출, 예술 및 문화를 지원하는 자선 신탁이 보유하고 있다.
재너럴 캐털리스트 소개
재너럴 캐털리스트는 기업가, 투자자, 직원 및 사회를 위해 지속되는 강력하고 긍정적인 변화에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회사이다. 당사는 현상 유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창업자를 지원하고,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 및 그 이후까지 협력해 테스트 기간을 견뎌내는 기업을 빌드한다.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 뉴욕, 런던, 베를린, 보스턴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에어비앤비(Airbnb), 딜리버루(Deliveroo), 길드(Guild), 구스토(Gusto), 허브스팟(Hubspot), 일루미오(Illumio), 레모네이드(Lemonade), 리봉고(Livongo), 오스카(Oscar), 삼사라(Samsara), 스냅(Snap), 스트라이프(Stripe), 와비 파커(Warby Parker)와 같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웹사이트: www.generalcatalyst.com.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