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코리아 김영무 대표가 11월 2일 CGV압구정 템퍼시네마에서 덴마크 산업연합 CEO 사절단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템퍼코리아(대표 김영무)는 11월 2일 덴마크 산업연합(Dansk Industri·DI) CEO 사절단을 대상으로 템퍼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덴마크 산업연합 소속 CEO들이 한국의 다양한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갖고자 진행됐다. CGV압구정 템퍼시네마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덴마크 기업 13곳의 임원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템퍼코리아는 한국 소비자 트렌드와 한국 진출 히스토리 및 현황, 덴마크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나아갈 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주요 성공사례로 CGV와 템퍼의 협업으로 탄생한 ‘템퍼시네마’를 소개했다.
템퍼시네마는 세계 최초의 리클라이닝 영화관이다. 2015년 CGV압구정점과 센텀시티점에 첫 선을 보인 이래 한국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과 영화관의 고품격화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6개의 템퍼시네마관이 운영 중이다.
김영무 대표는 발표에서 “템퍼코리아는 한국에서 1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왔다”며 “특히 템퍼와 CGV의 협업으로 탄생한 템퍼시네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템퍼 제품 체험 기회와 프리미엄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 CEO 사절단은 발표 내용과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소비자 트렌드와 덴마크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무 대표는 “유수의 덴마크 기업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이런 발표 기회를 갖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템퍼코리아의 사례를 참고해 한국 시장과 한국 소비자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템퍼코리아 소개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는 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및 베개 브랜드다. 1960년대 후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이 우주 왕복선에 사용할 신소재를 발명한 이후 이 소재의 잠재력을 알아본 템퍼의 설립자들이 수년 간의 연구 끝에 TEMPUR® 소재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의 점탄성 매트리스와 베개가 탄생했다. 템퍼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인 독일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LGA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의 안전성 및 내구성 등을 인정받았으며, 지속가능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2023년 신제품에 유럽의 섬유 제품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의 ‘MADE IN GREEN’ 라벨을 획득했다. 또한 수면 전문가와 디자이너, 그리고 엔지니어와 함께 개개인의 몸에 맞는 지지력과 월등한 편안함을 갖춘 완벽한 소재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