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메타, 국가AI전략위원회 위촉증 블록체인 증명서 ‘브루프’로 발급

정부 위원회 첫 블록체인 위촉장 사례… 공공 블록체인 신뢰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

2025-11-14 10:34 출처: 파라메타

파라메타, 국가AI전략위원회 위촉증 블록체인 증명서 ‘브루프’로 발급

서울--(뉴스와이어)--웹3 인에이블러(Web3 Enabler) 파라메타(PARAMETA, 옛 아이콘루프, 대표 김종협)는 국가AI전략위원회가 최근 분과위원 및 자문위원 180여 명에게 발급한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을 자사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broof)’를 통해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급은 정부 위원회 최초로 블록체인 형태의 위촉장을 공식 채택한 사례로, 디지털 행정 전환과 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위원회는 종이 위촉장을 대신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페이퍼리스 행정 환경을 구현하고, 신뢰 가능한 공공 디지털 인증 인프라를 시도했다.

브루프는 파라메타가 개발한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로, 모든 증명서 정보가 블록체인에 기록돼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기관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없이 안전하게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고, 수령자는 본인에게 발급된 디지털 위촉장을 언제 어디서나 열람·공유·검증할 수 있다. 또한 증명서 정보의 공개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브루프는 서울시, 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교육기관, 컨퍼런스, 예술 분야 등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라메타 김종협 대표는 “이번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은 정부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공공 영역 내 블록체인 증명 활용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파라메타는 브루프를 비롯한 마이아이디 2.0을 통해 디지털 행정과 사회 전반의 신뢰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메타는 K-BTF(공공 블록체인 신뢰 프레임워크)의 유일한 사업자로서 핵심 서비스인 ‘마이아이디 2.0(MyID 2.0)’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에 SaaS 형태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아이디 2.0은 지난 5월 CSAP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달 블록체인 서비스 최초로 조달청 디지털마켓에 등록돼 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에 적용되는 등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파라메타 소개

파라메타(PARAMETA)는 ‘Web3 Enabler’로서 블록체인 및 Web3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해 온 기술 기업이다. 고성능 블록체인 코어와 풀스택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Wallet, NFT, STO, Token Management를 지원하는 Parameta Service를 제공해 빠르고 유연한 Web3 Transformation을 가능케 한다. 또한 파라메타는 CSAP 인증 기반 SaaS형 공공용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보적 기업으로, DID·PDS 기반의 신뢰 서비스와 데이터 주권 보장을 선도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플랫폼 ParaSTA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금융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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