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컬처 IP 상품화 전문 기업 아리솜(대표 전재웅)이 ‘AGF 2025’에 첫 참가해 ‘애니펜즈’ 부스를 운영한다
성남--(뉴스와이어)--서브컬처 IP 상품화 전문 기업 아리솜(대표 전재웅)이 ‘AGF 2025(Anime X Game Festival 2025)’에 첫 참가해 ‘애니펜즈(ANIPENZ)’ 부스를 운영한다.
Anime X Game Festival은 애니메이션, 게임, 피규어, 굿즈 등 다양한 서브컬처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전시 행사로 매년 일본 및 국내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AGF 2025는 12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아리솜은 이번 AGF 2025 참가를 통해 디자인·제조 전문 기업으로서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보여주고, 개발 중인 AI 영상 콘텐츠, 프리미엄 피규어·의류·굿즈 컬렉션을 현장에서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론칭한 캐릭터 굿즈 전문 브랜드 ‘애니펜즈(ANIPENZ)’의 세계관과 프리미엄 서브컬처 굿즈 라인업을 AGF 2025에서 선보인다.
특히 게임사 IP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과 특전이 주목된다. 므밍(mMing), 힙스타쿠(Hipstaku) 등 인기 아티스트가 참여한 ‘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일러스트 굿즈, 글로벌 최초 공개하는 ‘스텔라 블레이드’, 그리고 ‘브라운더스트2’ 인게임 코스튬 수집형 랜덤 미니미 키링을 애니펜즈 부스에서 판매한다.
또한 12월 13일 시작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서울 전시 굿즈를 AGF 2025 애니펜즈 부스에서 최초 공개한다. 아티스트 그룹 힙스타쿠 실크스크린 프린팅&핸드메이드 아트 피규어 및 인형 제작사 김태기 작가(357파트먼트 CEO)의 시연회 관람, OEM으로 제작된 ‘체인소맨: 레제편’ 팝업스토어 제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애니메이션 아트북, 피규어 페인팅 도구, 캡슐토이, 사랑스러운 고양이 일러스트 ‘모푸샌드(mofusand)’ 가챠,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애니펜즈 굿즈 1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전시 초대권을 선착순 1인 1매 증정할 예정이다(1일 20매 한정).
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트(https://www.animate.co.jp)사와 협업을 통해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굿즈는 글로벌(일본·미국·중국·대만·태국) 지역에서도 사전 예약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외 말레이시아와 홍콩 지역은 애니메이트 오프라인 매장, 한국 지역은 애니펜즈 온라인 스토어(https://anipenz.co.kr)에서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다.
아리솜은 AGF 2025 참가를 통해 애니펜즈의 창의적인 감성과 고품질 굿즈 제작력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서브컬처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다양한 전시 및 협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리솜 소개
아리솜은 국내 및 해외 기업들과의 IP 상품 기획 및 국내외 생산 제조 기반의 차별화된 공정 설계를 통해 다양한 제품 제작 서비스를 기업사와 고객분들께 제공하고 있다. 한국형 서브컬처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셀렉트샵 ‘애니펜즈(ANIPENZ.)’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