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한국에머슨 대표가 ‘에머슨 테크 커넥트’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용인--(뉴스와이어)--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한국에머슨(대표이사 정재성)이 자동화·안전·구매 담당 주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솔루션과 최신 제품 시연을 선보인 ‘에머슨 테크 커넥트(Emerson Tech Connect)’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핵심 산업 거점 지역 중심으로 포항과 청주를 거쳐 지난 2일 여수를 끝으로 진행됐다.
에머슨 테크 커넥트 세미나는 플랜트 운영의 핵심 과제인 산업 안전성 확보,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과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지역의 산업 구조와 특성에 따라 배터리·화학·전력·신재생, 화학·식음료(F&B)·생명과학·금속, 정유·화학·전력 분야 고객에게 최적화된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후속 영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에머슨은 산업 안전 및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산업별 특화 DCS 플랫폼 솔루션 △Plantweb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운영 △설치가 간편한 비삽입식 스마트 계기 솔루션 등의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고객 사례 발표와 데모 시연을 통해 운영 효율성, 수익성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실질적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플랜트 운영 자동화 과제를 해결하고 플랜트 최적화를 실현하는 차별화된 솔루션도 선보였다. △알람 관리 및 가상 시뮬레이션 △계측 및 유량 컨트롤 신규 기술 △AI 기능을 통한 제어 및 성능 최적화 △프로세스 보호를 위한 안전밸브 등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플랜트 운영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전문적인 인사이트와 실제 사례를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최적화된 플랜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혁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에머슨의 자동화 솔루션이 실제 플랜트 운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성 한국에머슨 대표는 “이번 테크 커넥트 세미나는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과 운영 전략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