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뉴스와이어)--아오모리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온천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꽃 피는 봄을 맞아 아오모리만의 특별한 꽃놀이 축제 ‘단게 하나사키 축제’(단게 하나사키: 아오모리 사투리로 ‘꽃이 많이 피다’)를 개최한다.

바뀌는 계절에 따라 아오모리의 사계절을 표현하는 회랑이 봄을 알리는 오솔길로 더욱 화사하게 변신한다. 눈으로 하얗게 덮였던 아오모리의 오솔길이 봄의 색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담은 회랑은 포토존으로 추천한다. 또한 벚꽃 그림이 그려진 아오모리의 과자 남부 센베이로 운세를 볼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벚꽃 미쿠지’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그 외에도 봄의 이벤트를 대표하는 네부타 하나사키지이상이 등장해 꽃잎이 흩날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벚꽃 아래에서 술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또한 여러 색깔의 꽃으로 장식할 수 있는 도인(道人) 미니 하나카사 체험과 온천에서 벚꽃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긴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려온 아오모리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노천탕 우키유(浮湯) 주변 연못에는 네부타 기법으로 만든 벚꽃이 만개한 한 그루의 벚나무가 서 있고 수면 위에는 아오모리의 전통 유리 공예품이 은은하게 떠 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며 꽃놀이를 즐기는 듯한 특별한 노천탕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꽃놀이를 즐기는 ‘단게 하나사키 축제’ 이벤트

- 기간 : 2025년 4월 2일~5월 31일

- 대상 : 숙박자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