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에서 시행한 보수교육
브레인트레이너 소개 영상.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서울--(뉴스와이어)--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공병영)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는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취득자를 위해 2025년 10월까지 매월 1회 온라인 비대면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은 교육, 코칭, 상담 분야를 넘어 다양한 직종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그들의 활동 무대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유치원 및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인성, 학습 및 상담 등 두뇌 상태를 진단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레인트레이너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뇌기반 교육 방법, 뇌과학 기반 심리치료, 두뇌 심리 코칭, 뇌파 기반 상담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브레인트레이닝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공감, 정서, 직관력, 창의성 등 자연지능 향상을 위한 두뇌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레인트레이너 보수교육은 분야별 업무 수행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교육은 3월 18일 심준영 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뇌파의 이해와 심리상담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진행하며, 건강한 뇌파와 정신건강 장애의 뇌파를 비교하고 심리상담에서의 뇌파 활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5월 25일에는 AI 상담 및 헬스케어 서비스, 6월 22일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뇌기반 웰니스 건강법, 8월 24일에는 뇌기반 심리상담의 이론과 실제, 9월 28일에는 명상과 뇌과학, 10월 26일에는 마음챙김과 마음건강에 관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관리 운영규정 제16조와 제104조에 따라 자격 유효기간(3년) 내에 12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3년의 ‘자격취소 유예기간’이 적용되며, 유예기간 내에도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자격이 취소된다.
브레인트레이너 보수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 누리집(www.braintrainer.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재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장은 “향후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국제적인 자격증으로 발전시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취득자의 일자리 확대를 지원하고, 브레인트레이닝 콘텐츠 개발 및 연구, 우수한 브레인트레이너 활동 사례 발표대회 및 일반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각 분야별 생애 맞춤형 두뇌 훈련 보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브레인트레이너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 기능 및 두뇌 특성 평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두뇌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다.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은 2009년 교육부의 자격 공인 이후 약 4000명이 취득했으며, 2025년 4월 6일 57회 정기시험을 시작으로 7월 6일 58회, 11월 9일 59회까지 총 3회가 서울, 천안, 부산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소개
21세기 AI시대, 초고령화 사회에 인간의 뇌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2003년 개교 이래 그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 창조성에 주목한 두뇌활용 및 훈련 분야의 융복합 연구 전문기관으로 차별화된 교육 및 연구를 진행해왔다. 두뇌훈련 분야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의 자격발급기관으로 2009년 교육부 자격공인 이후 4000여 명의 자격을 발급했다. 대한민국 정신문화 자산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뇌교육학을 학문적으로 정립, 세계화하면서 인성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구경영을 목표로 인류와 지구에 공헌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KCI 등재지로, 선도문화, 인성교육연구 및 일반학술지로 뇌교육연구를 운영하며, AI시대·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