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미닛(#SINGAMINUTE) 에피소드 3편이 21일 오후 5시 공개된다
1화 싱어미닛(#SINGAMINUTE)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1분 숏뮤직 경연대회 ‘싱어미닛(#SINGAMINUTE)’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 2월 7일과 14일 첫 번째와 두 번째 에피소드가 각각 공개된 데 이어 세 번째 에피소드는 2월 21일(금) 오후 5시 틱톡 코리아 채널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되며, 방송 종료 후에는 싱어미닛 틱톡 및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1화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과 1차 본선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 과정을, 2화에서는 2차 본선 ‘키워드 미션’ 도전기가 담겼다. 특히 2화에서는 주어진 키워드로 제한된 60시간 내 곡을 창작하는 과정과 참가자들의 개성이 돋보인 무대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21일 공개되는 3화에서는 ‘키워드 미션’의 2차 본선 무대와 함께 최종 결선 진출팀 TOP 10이 발표된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키워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틱톡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에도 도전한다. 심사위원단은 가창력뿐만 아니라 곡 해석 능력,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 활용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3화에서는 싱어미닛에 참가자로 참여한 틱톡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상자공포증’으로 틱톡 내 인기를 끌고 있는 ‘임조한’이 소속된 ‘맛탱이’팀과 ‘동그란맘좌’로 ‘쇼미더머니11’에서 많은 밈을 탄생시킨 ‘그린(GREEN)’, 틱톡 내 5만8000 팔로워와 ‘언더커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고 있는 ‘Blue.D (블루디)’ 등 음악으로 유명한 실력파 뮤지션의 미션 도전기와 무대가 공개된다. 이에 더해 최종 결선 무대에 진출하는 TOP 10의 환희의 순간까지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의 영상을 감상하고 댓글과 좋아요로 직접 응원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3화에서 공개된 참가자들의 키워드 미션곡 풀 버전 영상은 싱어미닛 틱톡 공식 채널(www.tiktok.com/@singaminute.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공개될 마지막 결선에서는 TOP 10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담아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총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결선 무대는 국민 MC 신동엽의 진행 아래 펼쳐지며, 실력파 아티스트 QWER과 가수 겸 크리에이터 차다빈이 축하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싱어미닛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소개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는 민법 제32조 및 저작권법 제105조에 근거해 설립됐다. 설립 목적은 저작권법에 의거 저작권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저작물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음악문화의 향상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KOMCA는 1987년 4월 CISAC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의 준회원으로 가입, 1995년에 정회원으로 승격됐으며 2004년 10월에는 저작권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CISAC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적인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2017년 아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인 CISAC 아시아-태평앙 지역 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국제 무대 진출을 알린 KOMCA는 마침내 2019년 5월 총회에서 전 세계 20개 단체로만 구성된 이사단체로 선출돼 현재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