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뉴스와이어)--신뢰할 수 있는 산업 데이터 교환 솔루션인 Data4Industry-X는 역동성을 이어가며 경쟁력 강화와 탄소 배출량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산업 조직들을 위한 가장 포괄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을 시중에 내놓고 있다. 가이아-X 라이트하우스(Gaia-X Lighthouse) 프로젝트로 인정받고 메뉴팩처링-X(Manufacturing-X) 이니셔티브에 기여하는 Data4Industry-X 솔루션은 시장에서 가장 발전되고 안전하며 규정을 준수하는 데이터 교환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조직, 자회사 및 공급업체 간의 데이터 및 정보 교환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AIF(Alliance pour l'industrie du futur)의 지원을 받아 초기에 발전(power generation) 및 자동차 시장에 대응했던 Data4Industry-X는 다웩스(Dawex),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발레오(Valeo), CEA, 프로시스트(Prosyst)로부터 기술 및 산업 전문 지식을 수집하여 광범위한 국경 간, 기업 간, 공장 간 산업 데이터 교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탈중앙화된 제조 역량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공장, 작업 현장, 공급업체를 보유한 산업 조직들은 혁신과 운영 효율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CO2 배출량을 줄여 지속 가능성 의무를 충족하고 보고해야 하는 걱정을 안고 있다.
모든 업계 이해관계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모든 규모의 조직을 아우르는 강력한 산업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Data4Industry-X 솔루션은 다웩스 데이터 교환 기술에 의존한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에 구애받지 않는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가이아-X 사실상 표준(de facto standard)을 구현하는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주권을 가진 규정 준수 데이터 교환 환경을 제공한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Data4Industry-X 솔루션은 이클립스 데이터스페이스 컴포넌트(Eclipse Dataspace Component)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데이터 공간 간의 상호 운용성을 촉진한다. 또한 UDC(Unified Data Collector, 통합 데이터 수집기) 프로시스트 솔루션 덕분에 Data4Industry-X는 OPC UA 프로토콜과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산업 데이터를 검색하고 광범위한 에코시스템과 대규모로 해당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기술 및 산업 전문성에 의존하는 Data4Industry-X는 특정 기술에 구애받지 않는 가장 유연하고 발전된 산업용 데이터 교환 솔루션이 되어 데이터법(Data Act) 및 데이터 거버넌스법(Data Governance Act)과 같은 새로운 유럽 데이터 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됐고, 모든 산업 상황에서 모든 유형의 기업에서 운영할 수 있다.
Data4Industry-X 솔루션은 모든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 및 배포하고, 가치화(Valorization)함으로써 전체 산업 데이터 생태계를 연결하여 궁극적으로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웩스의 공동 최고경영자인 로랑 라파예(Laurent Lafaye)는 “Data4Industry-X는 최첨단 데이터 교환 솔루션을 구축하는 역동성을 추구해 업계가 혁신을 가속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더 잘 관리하며 데이터 순환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며 “Data4Industry-X는 궁극적으로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업계 이해관계자가 데이터 교환에 참여하고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Data4Industry-X는 프랑스 정부의 프랑스 2030 이니셔티브와 유럽 프로그램인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의 지원을 받고 있다.
다웩스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개
발레오 소개
CEA-리스트 소개
프로시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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