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수 태진아 등 홍보대사 11명 위촉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재범 방지 사업 홍보 활동

2022-05-26 16:30 출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홍보대사로 연예인 11명을 위촉했으며, 위촉식에는 4명의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김천--(뉴스와이어)--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5월 26일(목)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재능 기부 및 홍보 활동을 펼칠 연예인 11명을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구미시갑 구자근 국회의원과 공단 최운식 이사장 및 직원들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박상철, 한수영, 편승엽, 정운택씨가 참석했다.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은 총 11명으로 △가수 태진아 △가수 배일호 △가수 박상철 △가수 현숙 △가수 양하영 △가수 한수영 △성우 안지환 △배우 정운택 △가수 편승엽 △개그맨 황기순 △개그맨 최홍림씨다.

공단 홍보대사는 3년의 임기 동안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범죄를 예방하려는 법무보호사업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소통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출소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공단과 함께 동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법무보호사업의 재범 방지 효과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단 홍보대사 박상철씨는 인사말을 통해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법무보호사업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보호 관찰 대상자 등 법무 보호 대상자를 대상으로 생활 지원, 취업 지원, 가족 지원, 상담 지원을 제공해 건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형사 정책적 공공기관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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