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타, 전 세계 모바일 사용 지원하는 차세대 안테나·터미널·서비스 상용 판매

키메타의 차세대 솔루션, 안테나, 단말기, 키메타 커넥트 서비스 통합해 탁월한 글로벌 모바일 위성 셀룰러 연결 지원

2020-12-01 16:10 출처: Kymeta Corporation

키메타 u8 터미널 소개

레드먼드, 워싱턴--(뉴스와이어)--전 세계 모바일 사용을 지원하는 키메타(Kymeta)(www.kymetacorp.com)가 ‘키메타u8(Kymeta™ u8)’과 ‘키메타 커넥트(Kymeta Connect™)’를 2020년 11월 30일 이후 정부 및 상용 부문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광대역 위성 연결의 잠재력을 현실화해 이동통신에 대한 압도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키메타의 차세대 솔루션은 이동성을 위해 구축됐으며 전 세계 방위 기관, 정부, 응급 구조대, 상용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키메타의 제품과 서비스는 3년동안 현장에 배포됐으며 ‘키메타 u8’ 사전 판매에 대한 수요는 이미 예상을 뛰어 넘었다. ‘키메타 u8’ 도입으로 회사는 안테나 처리량을 유의미하게 증대하고 소유비용을 현저히 낮췄다. 키메타의 신제품과 서비스는 성능, 사용 편의성, 경제성 면에서 획기적 성과를 제공한다. 회사는 이들 솔루션을 바탕으로 상용 시장과 정부 시장 모두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경쟁 제품에 대한 우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터 버거(Walter Berger) 키메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정부와 군대는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해 가장 안정적이고 원활한 연결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부문 종사자는 세계에서 가장 외딴 곳 또는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오가곤 한다”며 “생명을 살리고 자산을 지키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안정적 통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버거 사장은 “정부, 군대, 상용 부문 고객은 키메타 솔루션을 믿고 찾는다”며 “u8의 성능 개선으로 고객이 이동 중 빠르고 쉽고 믿을 수 있는 중요 통신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키메타의 차세대 솔루션 출시는 올 초 실사용 테스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베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배포한 데 이은 것이다. 이 테스트는 스캔오프 각도가 50도 이상인 지상 모바일 환경에서 45Mbps 이상의 처리량을 입증했다. 저전력(150W 이하) 전자 조종 안테나 플랫폼으로 이룬 놀라운 성과다. u8은 북미, 아시아태평양,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조건 아래 테스트됐으며 가장 극한 시나리오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함이 확인됐다.

팀 던피(Tim Dunfee) 미국 산림청 산불담당 부국장은 “우리 팀은 미국에서 가장 빽빽하고 험준하며 가파른 산림 지역에서 근무한다”며 “화마로 통신 기지국이 파괴돼 모든 통신이 두절되는 지역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키메타 솔루션을 테스트하면서 처음으로 페이스타임(FaceTime)을 사용하고 음성 통화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키메타 안테나를 장착한 차량을 모든 산불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며 “키메타 솔루션으로 어디서나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키메타 u8’은 Ku대역을 완전히 커버하며 LEO(미국 저위성 휴대전화사업)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u8은 안테나, ODU(모뎀 없음), 위성 모뎀·셀룰러 모뎀, SD-WAN(소프트웨어정의 광대역 네트워크) 기능이 내장된 턴키 단말기로 제공된다. 키메타 단말기는 설정이 쉽고 전원 공급 후 수 분 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동이 가능한 구성으로 신속한 구축에 이상적인 이른바 ‘u8 GO’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u8 GO’는 보호용 강화 케이스로 안전한 운반이 가능하며 정지 및 이동 시 손쉬운 작동을 지원하는 내장형 자동차 마운트를 제공한다.

‘키메타 커넥트’는 u8과 키메타 하이브리드 위성-셀룰러 연결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모바일 데이터 구입과 소비를 혁신해 업계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완벽한 단대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합 하이브리드 위성-셀룰러 연결, 글로벌 지원, 네트워크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 사용 요금은 월 999달러부터다.

‘키메타 커넥트’는 운영 스택으로 구성된 가상 아키텍처로 구동된다. 이 스택은 원격 터미널을 관리 위성 및 셀룰러 서비스와 연결하고 서비스와 가입 관리를 위한 첨단 디지털 백 오피스를 통합하며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및 관리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일명 ‘액세스(Access)’라는 고유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보강된다. 이는 모든 하드웨어와 연결 솔루션의 제어, 관리, 모니터링을 단순화해준다. 새로 출시된 이 앱은 애플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재 ‘키메타 액세스’는 태블릿이나 웹기반 포털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데이터, 고객 관리, 가입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다.

키메타는 신제품 개발과 차세대 솔루션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accelerate)하고 2021년에는 시장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메타(Kymeta) 개요

키메타(Kymeta)는 이동통신과 글로벌 모바일에 대한 압도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셀룰러 네트워크와 결합된 광대역 위성 연결의 잠재력을 열어가고 있다. 키메타 산하 부문인 렙톤 글로벌 솔루션은 키메타의 위성 연결 솔루션을 호스팅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과 맞춤형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완벽한 턴키 번들형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업계 최초인 키메타의 평판 위성 안테나 및 키메타 커넥트(Kymeta™ Connect) 서비스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위성과 혼합형 위성-셀룰러 네트워크에서 혁신적인 모바일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키메타 터미널은 미국 및 국제 특허와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기계적 구성요소 없이도 위성을 추적할 수 있는 높은 처리량의 경량형 슬림 통신 시스템에 대한 필요에 부응하고 있다. 키메타는 모든 차량, 선박, 고정 플랫폼에 간편한 연결을 제공한다.

키메타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거점을 둔 비상장 기업이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kymeta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13000502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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