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와 에어텔, 글로벌 O-RAN 얼라이언스 플러그페스트에서 오란 지능형 컨트롤러 시연

2020-11-27 10:45 출처: Mavenir Systems Inc.

뉴델리--(뉴스와이어)--인도 최대의 통합 통신사업자인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이하 ‘에어텔’)이 최근 주최한 글로벌 O-RAN 얼라이언스 플러그페스트(Plugfest)에서 마베니어(Mavenir)와 함께 O-RAN 지능형 컨트롤러(RIC)를 시연했다.

인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참여한 글로벌 플러그페스트는 O-RAN 생태계의 향상된 성숙도를 보여주었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O-RAN 정의 아키텍처 및 사양을 기반으로 구현된 솔루션의 적합성과 상호운용성을 통합하고 검증하여 상용 배치를 위한 솔루션 준비를 가속화시킬 수 있었다.

마베니어와 에어텔이 시연한 O-RAN 지능형 컨트롤러(RIC)는 첨단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한다. 이 시연에서는 작동 중인 RIC를 보여주는 한편, 데모 RAN으로부터 구성 데이터 및 성능 메트릭스를 수집하고 주요 성능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 매개변수를 반복적으로 최적화시켰다. 대상으로 하는 목표 기능은 운영자가 이를 구성할 수 있으며 실행 시 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요건을 충족하도록 최적화 프로세스를 유도하는 것이다. 시연 범위에는 마베니어의 비실시간 RIC(Mavenir Non-RealTime RIC) O-RAN O1 인터페이스 시험도 포함되어 있다.

마베니어 사장 겸 CEO인 파디프 콜리(Pardeep Kohli)는 “전통적인 네트워크 배치 모델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최초의 글로벌 O-RAN 플러그페스트 행사에서 에어텔과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바르티 에어텔의 CTO(최고기술책임자)인 란디프 세콘(Randeep Sekhon)은 “글로벌 O-RAN 커뮤니티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성공적인 시연을 위해 마베니어와 관계를 맺은 것은 개방형 네트워크 아키텍처로 5G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또 하나의 새로운 도약이다”고 말했다.

마베니어의 인공지능 및 분석사업단 수석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쿤탈 차우드리(Kuntal Chowdhury)는 “전통적인 네트워크 배치에서 네트워크 구성 매개변수의 최적화는 높은 비용, 전문 기술자 필요성, 드라이브 테스팅(drive-testing)을 통한 데이터 수집에 따른 긴 지연이 특징이다”며 “최신 머신 러닝 기술의 지능적 응용을 통해 네트워크 배치 시점에 그리고 네트워크 수명기간 동안 네트워크 최적화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행사를 마련한 에어텔과 O-RAN 얼라이언스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다. 마베니어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를 혁신하고 통신서비스사업자(CSP)를 위해 네트워크 경제를 재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네트워크 인프라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포괄적인 단대단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코어, 모바일 액세스/에지에서 모바일 서비스까지 마베니어는 최종 사용자에게 혁신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는 진화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마베니어는 vEPC, 5G코어와 OpenRAN vRAN 및 IMS(VoLTE, VoWiFi, Advanced Messaging(RCS),프라이빗 네트워크의 혁신을 발판으로 120여개국에서 250개 이상의 CSP 고객사를 위해 네트워크 변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베니어는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아키텍처를 적극 수용하며 서비스 기민성, 유연성, 속도를 개선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한다. 마베니어는 웹 스케일 수익 모델을 성취하기 위해 NFV를 앞당기는 솔루션을 통해 통신 서비스 업체들의 비용 절감, 매출 확대, 매출 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www.mavenir.com) 참조.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개요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어텔(Airtel)은 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의 18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통신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3대 이동통신사업자 중 하나로 꼽히며 회사의 모바일 네트워크는 20억 명이 넘는 인구를 연결시키고 있다. 에어텔은 인도 최대의 통합 통신사업자이자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이동 통신사이다. 2020년 9월말 현재 사업 전반에 걸쳐 약 4억 40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에어텔의 포트폴리오에는 고속 4G/4.5G 모바일 브로드밴드, 최대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에어텔 엑스트림 파이버(Airtel Xstream Fiber), 에어텔 엑스트림 4K 하이브리드 박스를 통한 통합 디지털 TV 솔루션, 에어텔 페이먼트 뱅크(Airtel Payments Bank)를 통한 디지털 결제는 물론 백만 개가 넘는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티비티, 협업 및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 제품군 등이 있다.

에어텔의 OTT(Over-The-Top) 서비스에는 셀프 케어 용 에어텔 생스(Airtel Thanks) 앱, 비디오 용 에어텔 엑스트림 앱, 엔터테인먼트 용 윙크 뮤직(Wynk Music) 그리고 화상 회의용 에어텔 블루진스(Airtel BlueJeans) 등이 있다. 또한 에어텔은 에어텔 플랫폼이 많은 소비자 서비스 및 기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수백 개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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