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송파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울림’이 처음으로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직접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22일(화)에 열린 기관장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기관 내 주도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기획부터 안건 선정, 실제 간담회 진행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맡아 뛰어난 자치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상·하반기 활동 보고 및 향후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꿈드림 센터 내 청소년 공간 및 시설 개선 등 청소년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안건들이 다루어졌다. 청소년 위원들은 사전에 모니터링하며 취합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제안을 내놓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공식적인 논의를 마친 후에는 센터장 및 실무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목 활동을 진행해 격의 없이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를 직접 진행한 꿈드림 청소년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기획한 자리에서 센터장님과 눈을 맞추고 우리들의 진솔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꿈드림 친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송파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윤철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한 수준 높은 안건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센터 운영 및 내년도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첫 기관장 간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단순한 참여 기구를 넘어 기관의 실질적인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송파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속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울림’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송파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개
‘꿈드림’은 학교를 그만두고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학교 밖 청소년의 공간’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 및 심리상담, 문화활동 등 개인적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 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